"우리 선수들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정신력은 강화되어야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정신력은 강화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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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는 24일 오후 4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PO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 김도균 감독 체제에서 K리그2 3위를 차지한 서울 이랜드가 9년 만에 PO 무대에 올랐습니다. 첫 승격 기회를 잡은 서울 이랜드는 김도균 감독의 경험을 활용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균 감독은 "시즌을 되돌아보면 선수들이 많이 늘었다. 전반적인 경기 운영도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강한 정신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번 PO에서는 더 강한 정신력으로 상대와 싸워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PO에 참여한 매니저 중 PO 경험이 있는 매니저는 김도균 감독이 유일합니다. 2020시즌 수원FC의 승격을 이끌었고, 2023시즌에는 승격 PO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애지중지하던 수원FC를 떠나 서울이랜드에서 지휘봉을 잡은 김도균 감독은 통산 세 번째 PO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김도균 감독,
4년 만에 승격 PO에 참가하는 그는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K리그2 팀들의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낀 한 해였다"며 "신체적으로 잘 준비하고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준비하면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은 시간 동안 컨디셔닝과 경기 감각만 유지하면 좋은 경기력으로 PO를 치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0년 PO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육체적으로 대비하고 정신적으로 승진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도균 감독은 상대 전남을 향해 "K리그2에서 뛰었던 팀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부담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홈에서 뛰고 조금 더 나은 몸 상태에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력과 체력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편안하게 준비하고 있지만 항상 머릿속으로 정말 강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점들을 바탕으로 준비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직후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오스마르는 경기 중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스마르는 "감정 조절이 핵심이다. 우리는 그 감정을 승리에 대한 갈망으로 바꿔야 한다"며 "때때로 전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공격적인 모습과 K리그1 승격을 간절히 원하는 배고픈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술이나 세트피스, 개인기보다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모두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는 "우리는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우리의 홈이기 때문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누가 오든 우리는 홈에서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고 상대보다 승격/강등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싶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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